한인회 바자회 3500불 수익…물품 판매 당분간 지속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가 지난 22~24일 가든그로브의 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바자회를 통해 35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전자제품, 생활용품, 의류, 주방용품과 중고 공구류, 유명 작가의 동양화와 서양화, 한국 대중가요와 클래식 음반(CD) 등과 경동나비엔이 기증한 온수 매트 등을 판매했다. 한인회 관계자는 “아직 팔리지 않은 물품이 남아 있어 당분간 한인회관에서 전시, 판매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자회 관련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에 하면 된다. 바자회 수익금은 한인회가 내달 중 전달할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기금에 쓰인다.한인회 바자회 한인회 바자회